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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유민상 찾은 동두천의 정겨운 맛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 유민상이 동두천의 정겨운 맛을 찾아 간다.

25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개그맨 유민상이 나고 자란 동두천의 정겨운 풍경을 다시 만나러 간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유민상 씨가 찾아간 소요산 자락 아래 마을. 동두천의 추억을 담고 있는 벽돌집 류순상, 석영희 씨 부부 집에서는 부대찌개 향이 퍼져 나온다. 미군 부대 장교 식당에서 근무했다는 순상 씨의 아버지 덕에 접했던 미군 문화와 음식들. 지금도 그 시절을 떠올리며 들려줄 이야기가 유민상 씨의 마음을 위로한다.

미군들이 가득했던 특구 관광 거리. 이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양복점이지만 세월이 묻어난 그곳을 걸으며 어렸을 적 한 시절을 보냈던 동두천을 다시 떠올리는 추억이 울려 퍼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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