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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0] 프랑스, 강력한 우승 후보…16강 스위스 꺾고 8강 진출? xtvNㆍ티빙(tving) 중계

▲유로2020(사진제공=티빙)
▲유로2020(사진제공=티빙)

프랑스와 스위스가 유로2020 8강 티켓을 걸고 16강 전에서 맞붙는다. 두 팀의 경기는 xtvN과 티빙(tving)에서 생중계된다.

프랑스와 스위스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립 경기장에서 16강 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의 승자는 크로아티아와 스페인 경기의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프랑스는 '죽음의 조'로 불리는 F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독일, 포르투갈, 헝가리를 상대로 1승 2무, 승점 5점으로 16강을 확정지었다. 토너먼트에 진출한 프랑스의 목표는 우승이다. 벤제마, 폴 포그바, 그리즈만 모두 조별 예선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폴 포그바와 함께 중원을 지키는 캉테는 조별리그에서 모두 선발 출전하며 소속팀 첼시에서와 마찬가지로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캉테는 2016년부터 프랑스 국가대표팀으로 뛰기 시작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캉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기여도가 크다.

스위스는 A조 3위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이탈리아에겐 패배했고, 웨일즈와는 비겼다. 터키를 상대로 3대 1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스위스의 공격진은 샤키리가 대표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 3경기 2골, 1개 도움을 기록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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