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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부모님, '와카남' 출연…딸과 함께 광장 시장 투어

▲마리아 부모님과 '와카남' 출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마리아 부모님과 '와카남' 출연(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마리아 부모님이 '와카남'에 출연해 광장 시장에 방문한 모습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TV조선 '와카남(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마리아가 부모님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마리아의 아버지는 아침 일찍 일어나 기내식 고추장 등을 활용한 퓨전 리조또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마리아는 '와카남' 출연진들에게 "1년 반에 만난 부모님"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리아의 어머니가 일어났고 마리아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을 걱정했다. 마리아는 "내 촬영 일정을 따라다니셨는데, 촬영은 하루 종일 하는데 분량은 조금 나온다고 아쉬워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마리아의 부모님은 "마리아 덕분에 한국 여기저기를 다녀서 좋았다. 휴가가 며칠 남지 않았다"라고 크게 아쉬워했다. 이어 마리아가 스케줄 때문에 먼저 집을 나섰고, 마리아의 부모님은 둘이서 광장 시장을 탐방했다.

마리아는 부모님이 걱정돼 시장 투어에 뒤늦게 합류했고, 팬이라고 고백하는 시장 사람들 앞에서 노래 한 소절을 뽐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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