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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준우(박군)ㆍ육준서, 본인 등판 '강철부대' 리뷰…시즌2 제작될까

▲'강철부대' 시즌2 제작될까(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시즌2 제작될까(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특전사 박준우(박군)부터 UDT 육준서까지 '강철부대' 대원들이 자신들의 활약상을 직접 리뷰했다. 시청자들은 '강철부대' 시즌2가 제작되는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 전우회'에서는 강철부대원 24인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자들 간 익명 투표를 담은 '강철부대 X-파일'과 서른 번의 미션이 이뤄지는 동안의 명장면을 되돌아보는 코너가 진행됐다.

UDT 육준서는 '식탐 1인자'를 뽑는 투표에서 후보에 올랐고, 먹방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닭다리 먹기 대회에 참여했다.

또 특전사 박준우와 UDT 김상욱 간 '참호격투 대장전' 미션 당시의 일화가 공개됐다. 당시 치열한 육탄전이 오고 갔던 가운데, 박준우는 참호 안 흙탕물을 '믹스커피'로 칭해 과열된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었다.

박준우와 김상욱은 선의 의 경쟁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당시를 재연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흙탕물이 아닌 진짜 '믹스커피' 러브샷으로 훈훈함을 남겼다.

특전사 정태균은 UDT 육준서와 접전을 벌였던 '참호격투' 1라운드 때 육준서의 목덜미를 잡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해명에 나섰다. 여기에 육준서는 "한마디 하겠다"면서 "저 당시의 기억이 정말 춥다. 시작하고 키가 큰 사람이 날 덮친 것까지만 기억하고 이후의 기억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정태균이 때려서 기억 상실이 온 것이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강철부대'는 종영했다. 시즌2 제작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더 다양한 특수부대들을 '강철부대' 시즌2에서 보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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