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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섬(박지도), 토마토 도시락 대표 이의연 위한 김민아 투어(ft. 오픈카ㆍ인피니티 풀)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토마토 도시락 대표 이의연이 ‘베짱이 가이드’ 김민아 표 투어에 나선다.

12일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던 김민아 표 투어에 모두 감탄한다.

먼저 김민아는 오픈카 드라이브로 화려한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베짱이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김민아는 이의연을 ‘보랏빛 세상’으로 안내한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이의연의 취향을 100% 저격한 것이다. ‘한국에 이런 데가 있었나’ 싶은 힐링 스팟에 MC 장윤정은 “보정한 것 같다”라고 외쳐 궁금증을 자아낸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김민아 표 럭셔리 투어는 초호화 호캉스로 대미를 장식한다. 인피니티 풀부터 감성 가득 디저트까지, 김민아의 완벽 풀코스에 MC들은 “라스베이거스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여행을 함께한 김민아는 이의연 대표에 대해 “두 얼굴의 여자”라고 폭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김민아의 특급 친화력에 카리스마를 벗어던진 이의연 대표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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