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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나이 14세 차이 송지효 위협하는 괴력 에이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 남지현(사진제공=SBS)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 남지현(사진제공=SBS)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남지현이 14세 차이 송지효와 치열한 힘 대결을 '런닝맨'에서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티빙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 채종협, 하도권, 남지현이 출연하는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 레이스로 진행된다.

드라마에서 송지효와 함께 호흡을 맞춘 남지현은 6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해 시종일관 특유의 발랄함과 해맑은 미소뿐만 아니라, 반전 매력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지현은 1대1 힘 대결 미션에서 ‘런닝맨’ 공식 힘 에이스 송지효와 맞붙게 됐다. 멤버들은 시작 전부터 "벌써 끝났다. 남지현은 안 될 것"이라며 에이스 송지효의 압승을 예상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남지현은 웃음을 유지하면서도 절대 지지 않는 반전 괴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남지현이 쉬운 아이가 아니다”, “남지현 장난 아니네”라는 반응을 보였고, 송지효는 “진짜 세! 남지현이 웃으면서 한다”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남지현은 남자 멤버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로 거듭났다. 팀전으로 진행된 마지막 미션에서 특유의 무장해제 미소와 강한 힘으로 남자 멤버들의 무차별 공격을 막아냈다. 경기를 관전하던 다른 멤버들은 “웃음에 넘어가지 마라!”, “그러다 당한다”는 다급한 외침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지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송지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41세, 남지현과 14살 이차가 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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