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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나이 57세 첫 플라이보드로 공중부양 도전…상주 지역 경제 살리기 도전

▲상주 바나나보트(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상주 바나나보트(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상주로 간 허재와 현주엽이 플라이보드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과 허재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경상북도 상주로 향했다.

상주에 도착해 특산물 한우를 먹을 기대에 부풀어 있던 현주엽은 승마, 수상 레포츠 등 예상치 못한 체험 미션을 받고 난감해했다.

현주엽, 허재, 한기범은 먼저 승마에 도전했다. 경기장에서 열정 그 자체였던 이들은 말 앞에서 겁쟁이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평균 나이 50세를 훌쩍 넘긴 농구계의 전설 한기범, 허재, 현주엽 트리오의 좌충우돌 도전 현장을 지켜보던 KBS 스포츠 국장 정재용은 "제가 알던 그 분들인가 싶다"며 놀라워했다.

수상 레포츠 장소로 자리를 옮긴 이들은 아이언맨처럼 하늘 높이 솟구치는 플라이보드 시범을 봤다. 28년 만에 바나나보트를 타고 동심으로 돌아간 허재는 용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과거 한국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불렸던 허재의 생애 첫 공중 부양 도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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