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맥심 모델 이아영, '돌싱글즈' 촬영지 숙소서 '직업 CEO' 최준호 향한 호감

▲돌싱글즈 최준호(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돌싱글즈 최준호(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맥심 모델 이아영이 '돌싱글즈' 촬영지 숙소에서 조식을 먹으며 직업 전직 모델 현직 쇼핑몰 CEO 싱글 대디 최준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돌싱남녀 8인이 아침 조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아영은 이혼 후 일상을 언급했다. 그는 "이혼 후 일만 했다"라며 "내 관리하고 운동하고 그랬다.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최준호는 "전 확 쪘다"라며 "내 삶을 아예 내려놨었다"라고 했다.

이아영은 "2년 차에 갑자기 이혼 후유증이 왔다"라며 "열심히 사는 데 뭔가 나아지는 느낌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아침식사가 끝난 뒤 이아영은 최준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최준호를 나쁘고 무심한 스타일로 봤는데 생각보다 착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남녀 8인이 자신의 직업과 나이 등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아영은 경력 9년차 남성 매거진 맥심의 모델로 나이는 31세라고 했다. 그는 7살 딸이 있지만 전 남편이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최준호는 36세 싱글 대디로 4살 아들이 있는 CEO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