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20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낭만적이고 목가적인 전원 풍경과 낯선 농가의 정겨운 사람들을 만나러 푸근하고 따뜻한 유럽의 시골 마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난다.
두 번째 ‘진짜 유럽’은 ‘독일(Germany)’이다. 독일의 젖줄 라인강이 흐르는 ‘만하임(Mannheim)’에는 130년 된 아름다운 ‘만하임 급수탑(Mannheim Wasserturm)’이 프리드리히 공원에 우뚝 서 있다.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칼 프리드리히 벤츠’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볼파흐(Wolfach)’에는 정성스레 준비한 꽃길로 그리스도의 종교 행사가 한창이고, ‘살아있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마을 ‘구타흐(Gutach)’에는 볼거리가 풍성해 관광객들로 붐빈다. 300년 된 외딴집에는 100년도 넘은 골동품이 가득하고, 집주인인 노부부는 숲에서 딴 허브와 꽃으로 자연의 맛을 즐긴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