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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다음주 결방 예고, 이지훈 일본인 신부 아야 향한 프러포즈 8월 2일 방송

▲이지훈 나이 14세 차이 일본인 신부 아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지훈 나이 14세 차이 일본인 신부 아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2'가 도쿄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다음주 결방을 예고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방송이 끝난 뒤 이지훈과 나이 14세 차이 일본인 신부 아야의 에피소드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지훈이 비대면으로 아야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지훈은 "저 마음에 드세요?"라고 질문했고, 아야의 부모님은 "싫다"라고 말해 이지훈은 긴장하게 했다.

또 이지훈은 장모님이 좋아하는 노래 '인형'을 열창했으나 아야가 "우리 엄마는 신혜성 오빠를 더 좋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훈은 자신의 녹음실로 신부 아야를 초대했다.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뭔가 차질이 생긴 듯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고, 아야가 마지막에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동상이몽2'는 오는 26일이 아닌 8월 2일 방송을 예고했다. 다음주 결방은 도코올림픽 생중계 때문으로 보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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