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튼 출근!’ 거제시 9급 공무원 이진서(사진제공=MBC)
20일 방송되는 MBC ‘아무튼 출근!’에서 매미성, 구조라 해수욕장, 외도, 기적의 길, 장승포차 등 거제시의 관광지를 책임지는 9급 공무원 이진서의 밥벌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진서는 관광지 담당자답게 온종일 출장을 다니며 바쁜 시간을 보낸다. 오전엔 팀장님과, 오후엔 선배님과 함께 거제도를 종횡무진 한다. 아름다운 섬 외도, 역사적 스토리가 있는 기적의 길과 거북선은 물론 6월에 첫 오픈한 ‘핫 플레이스’ 장승포차까지, 아름다운 힐링 스팟의 풍경이 펼쳐지자 광희는 “오늘 힐링 데이야!”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곳에서 이진서는 관광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고, 보수 사항을 확인하며 열정을 불태운다.

▲‘아무튼 출근!’ 거제시 9급 공무원 이진서(사진제공=MBC)
입사 8개월 차인 이진서는 온종일 ‘나 홀로’ 눈치 싸움을 펼치는 모습으로 병아리 사원의 애환을 그려낸다. 그녀는 끝없이 쏟아지는 상사의 질문 세례에 당황하는가 하면, 보고서 결재를 앞두고 실수를 반복해 진땀을 흘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