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강성진 나이 9살 차 아내 이현영 향한 남다른 애정(퍼펙트라이프)

▲'퍼펙트라이프'(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라이프'(사진제공=TV조선)
강성진이 나이 9살 차 아내 이현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뽐낸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 배우 강성진, 가수 이현영 부부가 첫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 강성진, 이현영이 두 사람의 결혼 '일등공신' 배우 차태현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어느 날 나이트클럽에 간 이현영은 "당시 차태현 씨의 굉장한 팬이었는데, '왕건'이라는 웨이터가 룸에 차태현 씨가 있다고 이야기해 줬다. 그런데 들어가 보니 차승원 씨가 계셨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퍼펙트라이프'(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라이프'(사진제공=TV조선)
이어서 강성진이 "김장훈의 '난 남자다' 뮤직비디오에 차승원과 함께 출연했었다"면서 "당시 뮤직비디오 뒤풀이 겸 생일이라 나이트클럽에 방문했는데, (아내와) 만나게 됐다"고 말해 두 사람이 만난 계기를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차태현의 절친, MC 홍경민은 "차태현은 가만히 앉아서 은인이 됐네요!"라며 황당해 해 모두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악역 전문 배우 강성진의 반전 매력도 공개된다. 카리스마 넘치는 스크린에서와 달리, 집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아내 이현영이 깼는지 손으로 체크한 뒤 직접 밥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소파로 돌진해 아내를 깨우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을 본 이성미가 "아내를 안 깨우고 밥을 해요? 왜?!"라며 강성진의 남다른 아내 사랑에 놀라워했다.

▲'퍼펙트라이프'(사진제공=TV조선)
▲'퍼펙트라이프'(사진제공=TV조선)
이후 부부는 둘만의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내며 진솔한 대화도 나눈다. 이현영이 "우리 '권태기'라는 질문을 되게 많이 받잖아. (당신) 콩깍지가 아직 씌어있는 거야?"라며 남편 강성진에게 물었고, 강성진이 "콩깍지는 이미 벗겨졌어"라고 대답한 뒤 이어서 말한 솔직한 답변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