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2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나이 68세 배우 송민형이 간암 진단 후의 삶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송민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006년 첫 간암 진단과 이후 3번의 재발을 겪은 그는 현재 간암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있다.
누구나 나 또는 내 가족이 암에 걸렸다면 명의를 찾아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엔 광고성 글만 가득하고 누가 명의인지 환자들은 쉽게 판별할 수가 없는 게 현실이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명의가 찾는 명의가 ‘진짜 명의’가 아닐까란 궁금증으로 이진한, 김태열 의학 기자와 함께 이번 암 특집을 준비했다.

▲'나는 몸신이다'(사진제공=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