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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피아니스트 ​손열음, 트럼펫과 이중 협주곡 무대 선사

▲'TV예술무대'(사진제공=MBC)
▲'TV예술무대'(사진제공=MBC)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트럼펫과 이중 협주곡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 ‘2021 평창대관령음악제’편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전 공연을 만나본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이자 TV예술무대를 진행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협연무대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 독특하게도 피아노 협주곡이 아닌, 피아노와 트럼펫을 위한 이중협주곡 무대가 펼쳐졌다.

▲'TV예술무대'(사진제공=MBC)
▲'TV예술무대'(사진제공=MBC)
이날 무대에서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트럼펫 수석주자 알렉상드르 바티가 함께 했다.

그리고 해외명문악단에서 수석주자로 활약하는 단원들이 모인 월드클래스급 악단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스베틀린 루세브가 지휘와 악장을 겸했다. 작곡가 졸리베,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와 트럼펫, 현을 위한 협주곡'에 이어서 앙코르로 연주된 '거슈윈, 써머타임', '프로코피예프, 고전 교향곡 1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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