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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딸 홍화리 영어 숙제 도우미 자청 "나 유학파야~!"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나이 46세 홍성흔이 딸 홍화리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홍성흔이 방학 숙제를 도와주며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지난 방송에서 홍성흔 부녀는 서로 오랫동안 떨어져 살아온 탓에 사이가 멀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딸 화리는 그동안 아빠에게 속상했던 마음을 울먹이며 털어놔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를 의식한 홍성흔은 방학 숙제 도우미를 자청하며 딸과의 거리 좁히기에 나섰다. 지난 4년간의 미국 생활로 "영어는 완벽하다"고 큰소리친 홍성흔은 가족들 앞에서 반전 영어실력을 선보여 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딸 화리는 아빠 홍성흔에게 차마 전하지 못한 방학숙제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이날 결국 화리는 엄마 김정임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해야 하는 방학숙제를 고백, 그로 인해 여름맞이 가족 등산을 떠나게 됐다. 좋은 아빠로 거듭나기 위한 홍성흔의 진땀 나는 노력이 펼쳐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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