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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ㆍ박성중ㆍ현근택ㆍ김근식, 윤희숙 공방과 정치권 파장(생방송 심야토론)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생방송 심야토론'(사진제공=KBS 2TV)
'생방송 심야토론'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현근택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부위원장,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과 함께 윤희숙 공방과 정치권 파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8일 방송되는 KBS1 '생방송 심야토론'에서는 부동산 투기근절의 근본적 해법과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여야 전현직 의원, 온라인 시민패널과 함께 심도 있게 토론해본다.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열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부친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염치와 상식의 정치’를 말하며 의원직 사퇴와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내부 정보 이용 의혹 등이 추가로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퇴쇼’라고 맹비난했던 민주당은 사퇴가 아닌 ‘수사가 먼저’라고 역공에 나선 상황이다. 쏟아지는 의혹과 논란의 본질은 무엇인가? 진위는 어떻게 가려내야 할 것인가?

LH 사태로 인한 국민적 공분에서 시작된 이번 권익위 조사는 무엇을 남겼고, 여야의 대응은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대선주자들의 부동산 전수조사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향후 정치권과 대선정국에 미칠 영향도 주목되는 상황이다.

논란의 쟁점을 짚어보고, 이번 사태가 정치권과 공직사회의 도덕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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