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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명품' 김혜연, 나이 51세 가수의 고미술품 감정 "장구는 내 꺼"

▲김혜연(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김혜연(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나이 51세 가수 김혜연이 '진품명품' 우승 상품 장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가수 김혜연이 작곡가 이호섭, 가수 겸 개그맨 김재롱과 함께 고미술품 감정에 도전했다.

이날 MC 강승화 아나운서는 "트로트계 큰 스타"라며 "최근에는 중독성 강한 '강남제비'로 큰 사랑 받고 있다"라고 김혜연을 소개했다. 이어 김혜연은 자신의 노래 '강남제비'의 한소절을 불렀고, "강남 제비가 오늘 장구를 물어다 줄 것 같다. 우승해서 장구를 가져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김혜연과 함께 출연한 이호섭과 김재롱은 자신이 우승한다면 우승 상품 장구를 김혜연에게 선물하겠다고 말해 김혜연을 웃음짓게 했다.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미산 허형 매화 일지 병풍, 백자 철화용문호, 망건통 등을 감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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