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우 프로, '골프왕 마스터즈' 중계위원(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정현우·최예지 프로가 충주 일레븐CC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왕 마스터즈'의 해설로 나서, 제1대 '골프왕' 탄생의 순간을 함께 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골프왕'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과 김성수, 오지호, 손지창, 한정수, 김광규, 홍서범, 송영규, 홍성흔의 '골프왕 마스터즈'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4인 3개조로 진행된 1라운드 결과 '골프왕' 팀 이동국·장민호·양세형, '실력자 5인' 오지호·홍서범·손지창·김성수·송영규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골프왕' 멤버 장민호·이동국·양세형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경기에 임했다.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이상우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경기 내내 멤버들을 응원했다.
정현우·최예지 프로는 지난주에 이어 중계진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골프왕 마스터즈'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시청자들의 눈높이로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골프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