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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공업단지' 촬영지 남양주 평내동 인근 공장…'대탈출4', 폭탄 해제 미션 스타트

▲'대탈출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제3공업단지' 촬영지 남양주 평내동 협동10공장 인근에서 '대탈출 시즌4' 멤버들이 역대급 폭탄 해제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밀실이 아닌 야외에서 '제3공업단지'의 첫 스테이지가 시작됐다.이날 탈출러들은 생화학 무기 해제라는 미션을 받게 됐다. 이들은 폐공장 부지 곳곳에 설치된 대량의 폭탄이 설치됐고,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하라는 역대급 미션에 크게 당황했다.

미션을 전하던 목소리는 그동안 탈출러들의 활약을 지켜봤다며 이번 임무 역시 완수해달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그렇게 뜻밖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탈출러들은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대탈출4' 방송화면 캡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탈출4' 방송화면 캡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인적도 없이 싸한 공기만 감도는 드넓은 공장 부지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탈출이 시작됐다. 숨겨진 폭탄을 찾는 것부터 이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고난도의 해제 방법까지 풀어내야 하는 사상 최고의 위기 상황이 펼쳐졌다.

특히 강호동과 유병재가 폭탄과 함께 감금되는 위기가 펼쳐졌다. 유병재는 "이거 터지면 우리 그냥 바로 죽는다"라며 다급하게 외쳐 긴장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이날 탈출러들을 위협하는 제3의 인물이 등장하고, 김종민은 "필름이 끊겼다"라고 말했을 만큼 기억을 잃을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과 조우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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