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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구례 민트 한옥', 퇴사자 힐링 여행 위한 숙소 추천

▲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부터 구례 민트 한옥까지 '구해줘 숙소'가 힐링 여행 숙소를 추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숙소'에서는 KBS 출신 프리 아나운서 3인방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이 계급장 뗀 프리한 숙소 배틀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는 퇴사 후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은 두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지리산 자락의 숙소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퇴사한 의뢰인의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맞춤형 코디 3인방 박지윤, 도경완, 이혜성은 '찐 퇴사자' 면모를 드러내며 의뢰인에 100% 빙의해 숙소를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턴 코디 이혜성은 쉬멍팀 이진호와 함께 대한민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하동으로 떠난다. 이혜성은 실제로 "퇴사 후 하동 여행을 온 적 있다"며 퇴사경력직에 이은 하동경력직 코디임을 밝힌다.

두 사람은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 '하동 감성 한옥 스테이'에 방문, 배산임수의 고즈넉한 누마루에서 섬진강 뷰를 감상하며 디지털 디톡스를 체험했다. 이를 본 같은 쉬멍팀 박지윤은 "저 숙소에 가기위해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며 '재퇴사'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구례 민트 한옥(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구례 민트 한옥(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놀멍팀에선 김숙 팀장이 절친 산다라박과 전라남도 구례로 향한다. 이들은 1960년대 한옥을 리모델링한 '구례 민트 한옥'에 방문했는데, 플레이룸을 접목시킨 취향저격 힐링 공간을 보고 찐 리액션이 폭발한다. "내가 (숙소에서) 제일 안 나가"를 열창하며 '숙.콕 자매' 케미를 보여준다.

같은 팀 도경완 역시 보는 내내 "예쁘다"를 연발하며 '구례 민트 한옥'을 강력 추천해 의뢰인을 고민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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