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퍼펙트라이프'(사진제공=TV조선)
8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90년대 청춘스타’ 윤철형과 ‘내조의 여왕’ 김태연 부부가 출연해 남다른 부부금실을 자랑한다.
‘아들과 딸’, ‘여명의 눈동자’ 등 당대 최고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윤철형은 최근에 ‘60대 신인 영화감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하며 윤철형은 “9살 연하 아내가 매니저를 자처하며 적극적으로 영화 제작을 도와주고 있다”라며 돈독한 부부 사이를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퍼펙트라이프'(사진제공=TV조선)
무엇보다 두 사람이 LP 카페에서 로맨틱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철형은 땡땡이 스카프와 보잉 선글라스로 과거 드라마 ‘아들과 딸’의 ‘DJ 준 오빠’ 모습을 완벽 재현, 스튜디오를 ‘7080 향수’로 가득 물들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내가 건넨 쪽지를 확인한 윤철형은 첫 구절부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