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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걸스플래닛999' 최유진ㆍ카와구치 유리나, 콤비네이션 미션곡 이선희ㆍ비투비 선택

▲CLC 최유진(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CLC 최유진(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걸스플래닛999' 30명이 탈락하는 두 번째 발표식을 앞두고, 콤비네이션 미션이 시작됐다. 최유진은 댄스 포지션으로 두 번째 미션을 준비했다.

10일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서는 생존한 54명의 소녀들이 두 번째 미션 '콤비네이션 미션'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여진구는 "그동안 함께했던 셀이 해체되고, 새로운 조합으로 미션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여진구의 말대로 새롭게 그룹들이 만들어졌다. 3명이 묶인 6개 그룹, 6명이 묶인 3개 그룹, 9명 2개 그룹이 완성됐다. 같은 인원수의 그룹끼리 맞붙는다고 말했다.

3명 그룹의 보컬 포지션은 2PM의 '우리집', 태연의 '그대라는 시', 있지(ITZY)의 '마피아'로 경연을 펼치게 됐다. 랩 포지션에서는 '쇼미더머니9'의 'VVS', 우원재 '시차'로 대결을 펼치게 됐다. 댄스 포지션의 미션곡은 Meghan Trainor 'No Excuses'였다.

▲카와구치 유리나(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카와구치 유리나(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6명 그룹의 경연곡들도 공개됐다. 보컬+랩 포지션은 비투비 '그리워하다', 보컬 포지션은 아이유 '아이와 나의 바다', 댄스 포지션에 이선희 '인연'이었다.

마지막으로 9명 그룹은 댄스 포지션 '블랙핑크-아이스크림', 'Little Mix-Salute'였다.

여진구는 "개인의 강점을 테스트하는 미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 있는 포지션을 선택한 여러분이 직접 랩메이킹, 안무 창작, 편곡에 참여해야 한다"라며 각 그룹에서 승리한 팀에게 베네핏이 제공된다고 했다.

1위셀부터 곡 선택을 시작했다. 최유진과 메이 셀은 6명 그룹의 댄스 포지션 '인연'을 선택했다. 차이빙은 'Salute'를 골랐다. 이어 카와구치 유리나는 비투비의 '그리워하다'를 선택했다.

두 번째 미션 배틀곡 선택을 모두 마친 뒤에는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탈락하는 숫자가 공개됐다. 여진구는 "K, C, J 각 그룹 1위부터 8위까지 생존하고 9위부터 18위는 탈락한다"라고 말했다. 총 30명이었다. 이번 발표식에도 탈락자들 중 생존할 수 있는 '플래닛 패스'가 존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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