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배구선수 김희진(사진제공=MBC)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9회에는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인 김희진이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진은 코트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놀라운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그의 아기자기한 숙소 모습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깔끔하게 정돈된 화장품, 옷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구단 매니저와의 친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도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안긴다. 김희진은 매니저와 함께 잠이 덜 깬 모습으로 구단 구내식당으로 향한다. 다른 선수들이 건강 검진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두 사람이 직접 먹스러운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배구선수 김희진(사진제공=MBC)
특히, 이날 화보 촬영을 앞둔 김희진은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나?"라고 매니저에게 묻는다. 하지만 이내 "몰라~"라며 쿨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김희진은 전날 먹은 야식 메뉴들을 언급하며 "먹고 잘 때가 제일 행복해"라고 만만치 않은 먹방러의 면모를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