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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리 추정 '복면가왕 빈대떡신사' 2연승 성공…하이힐 서인영 "엄마 생각하며 노래"

▲'복면가왕 하이힐' 서인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하이힐' 서인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쟈니리로 정체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빈대떡신사'가 2연승에 성공했다. 서인영은 돌아가신 엄마를 위해 노래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빈대떡신사'가 '하이힐'과의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빈대떡신사'는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선곡해 범접할 수 없는 깊은 내공을 자랑했다.

'하이힐'은 김범수의 '가슴에 지는 태양'과 벤의 '열애중'으로 가왕 후보까지 올랐다. 하지만 '빈대떡신사'에게 2대 19로 패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하이힐'의 정체는 서인영이었다.

서인영은 '복면가왕' 출연 준비 중이었던 지난달 12일 모친상을 당했지만 예정대로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한다. 서인영은 "너무 많이 울어서 목이 안 좋긴 한데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것, 지금 해드릴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을 때 노래였다"라며 "방송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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