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사진 = CMC 홍보 영상)

17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코엑스 일대 모든 대형 전광판에 오메가엑스가 출연한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 위원회(Coex MICE Cluster Committee, 이하 CMC)의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8월 코엑스와 한국무역협회 등 16개 위원사로 구성된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 위원회와 홍보 영상 제작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홍보 영상에는 무역센터 전경과 함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오메가엑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오메가엑스는 코엑스 전시장을 비롯하여 영화관, 아쿠아리움, 호텔 등 무역센터를 대표하는 공간 곳곳을 방문하고 체험하며 삼성동 무역센터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한다.

해당 영상은 17일부터 CMC가 운영하는 옥내외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71개소 및 각 회원사 SNS 채널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가 대한민국 최초로 옥외 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이후 K-POP과 결합된 모든 채널을 통해 노출되는 것은 오메가엑스가 최초의 사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 6월 신인 아이돌 최초로 코엑스 일대 옥내외 대형 LED 전광판에 등장하며 화려한 데뷔 행보를 선보였으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강남구와 CMC가 공동으로 주최한 ‘희망을 꽃피우다(Blossom the Hope)’ 공공캠페인의 홍보 서포터즈로 활약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을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