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김동건(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가요무대 출연진' 조정민, 최진희, 배금성, Moon(혜원), 송혁, 송대관, 강혜연, 강민주, 주미, 편승엽, 정정아, 김선미, 김국환, 이자연 등이 한 무대에 오른다.
27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718회는 '9월 신청곡'을 주제로 펼쳐진다.
먼저 조정민이 계은숙의 '노래하며 춤추며'로 이날 막을 연다. 이어 최진희와 배금성이 각각 백호빈의 '낙엽은 지는데', 진송남의 '덕수궁 돌담길'을 부르고, Moon(혜원)이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을 부른다.
송혁은 최헌의 '가을비 우산 속', 송대관은 손인호의 '나는 울었네', 강혜연은 이태호의 '미스 고', 강민주가 솔개트리오의 '아직도 못다 한 사랑'을 열창한다.
주미는 이연실의 '조용한 여자'를, 편승엽과 정정아는 각각 차중락의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이태호의 '임진강'을 열창한다. 김선미는 이미자의 '님이라 부르리까'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은 김국환과 이자연이 자신들의 노래로 장식한다. 김국환은 '내 인생 후회는 없지만', 이자연은 '구름 같은 인생'으로 이날 '가요무대'를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