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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나이 7살 차 김종민과 '돌싱포맨' 출격…관상가 '팩폭'에 어질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나이 50세 김민종이 김종민과 '돌싱포맨'에서역대급 티격태격 케미를 선사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31년 경력의 관상가가 등장해 노총각 듀오 김민종과 김종민에게 팩폭을 안긴다.

이날 방송에서 노총각 듀오와 돌싱포맨은 ‘돌싱과 노총각 중 누가 더 불쌍한가’에 대해 이야기 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노총각보다 나은 점에 대해 열변을 토하던 돌싱포맨은 “지금까지 결혼을 한 번도 못 했으면 문제 있는 거 아니야?”라며 노총각 듀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종민은 “이혼해서 행복해요?”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돌싱포맨을 당황케 했다.

계속해서 설전을 벌이던 두 팀은 돌싱 VS 노총각 밸런스 게임으로 승패를 가르기로 했다. 그런데, 상상을 초월한 밸런스 질문에 임원희는 “뭐 이런 질문이 다 있어!” 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돌싱포맨과 노총각 듀오는 어떻게서든 선택을 받기 위해 처절한 노력을 해 현장이 초토화되기도 했다.

이후 연애 기술을 이야기하던 김종민은 요즘은 이성과 헤어지기 아쉬울 때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 대신 하는 말이 있다고 해 돌싱포맨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김종민의 연애 기술을 본 돌싱포맨은 단체로 기겁을 하면서 “우리가 우스워?” 라며 황당해했다.

한편, 31년 경력의 관상가가 등장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관상을 보며 묵직한 팩폭을 날리던 관상가는 ‘이혼할 관상은 보자마자 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뿐만 아니라 관상가는 마지막까지 혼자 살 것 같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밝혀 멤버들을 역대급 긴장에 빠뜨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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