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위인전 3’ 위아이, 마라탕 고수→레고 천재까지…다채로운 일상 공개

▲위아이(사진 = ‘위인전 3’ 영상 캡처)
▲위아이(사진 = ‘위인전 3’ 영상 캡처)
그룹 위아이(WEi)가 다채로운 오프 일상을 공개했다.

위아이는 지난 25일 카카오TV를 통해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 ‘위인전 3’의 10화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누구보다 위아이의 오프 일상을 바라는 루아이(팬덤명)가 보내온 SNS 댓글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격부터 취향까지 모두 다른 여섯 멤버의 오프 일상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석화의 오프 버튼이 켜졌다. 자타공인 마라탕 전도사 석화는 “마라탕을 못 먹은 지 어언 3일이 지났다. 마라탕을 채워줄 때가 왔다”라며 결의를 다지는 모습으로 등장부터 고수의 냄새를 풍겼다.

이어 석화는 숙주나물부터 건두부까지 다양한 재료를 야무지게 담은 후 마라탕에 얽힌 나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꿀팁을 전하며 ‘석화표 마라탕’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후 폭풍 먹방과 함께 셀프 ASMR로 오디오를 풍성하게 채우며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다음으로 레고 카페를 찾은 준서의 오프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장난감 블록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준서는 보기만 해도 어지러운 블록들을 한눈에 캐치하는 동시에 능숙하게 멀티 플레이를 펼쳤다. 거침없이 레고를 조립하던 준서는 2시간용 레고를 단 30분 만에 완성하며 다시 한번 레고 영재다운 면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니저와 함께 보드 카페를 찾은 용하의 오프 일상도 오픈됐다. 진중한 자세로 게임을 이어가던 용하는 두 번 연속 매니저를 상대로 승리하며 위풍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것도 잠시 전략 게임에 돌입한 용하는 연달아 추리에 실패하며 자존심에 큰 스크래치를 입어 큰 웃음을 안겼다.

석화와 준서, 용하는 본인들의 오프 일상에 흠뻑 빠져든 상황에서도 서로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등 멤버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각자의 방식으로 본인들의 무대 밖 오프를 즐기는 나머지 세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편에 등장하며 다음 화를 기대케 했다.

한편, 루아이가 원하는 위아이의 진짜 모습을 담은 ‘위인전 3’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카카오TV를 통해 선공개되고,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위아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