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하(사진제공=비크엔터테인먼트)
지난 2월 ‘블루문’으로 데뷔한 리하가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매니큐어’음원을 공개한다.
‘매니큐어’는 손톱 손질이지만, ‘치유(cure)’의 의미가 숨어있다. ‘망쳐도 괜찮아 룰 따위 없는걸’하는 핵사이다 가사와 멜로디가 펑크, 힙합 리듬과 함께 강렬하게 펼쳐진다. 맘껏 실패할수 있는 자유로 절대적 편안함을 줄수 있는 노래이다.
리하는 사실 올초 데뷔하기전까지 7년간 걸그룹, 피쳐링 가수로 활동하며 실패와 좌절에 대한 체험을 맛보았다. 하지만 소속사(비크엔터테인먼트)에 의해 보석같은 목소리로 새롭게 발굴되며, 다시 일어섰다.

▲리하(사진제공=비크엔터테인먼트)
데뷔곡 ‘블루문’에서 잠못드는 이의 외로움을 따뜻한 목소리로 달랬다면 ‘매니큐어’는 임팩트 있고, 스타일리쉬하게 화려한 변신을 시도 한 것.
리하는 “망쳐도 좋다는 자신감으로 함께 일어서자”면서 또한 “이노래를 들을 때 만큼은 아무 생각 말고, 몸과 마음을 맡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