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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뫼비우스 검은태양' 박하선, 장천우 거래물건 생화학 무기 '뫼비우스' 확인

▲'뫼비우스 검은태양'(사진제공=MBC)
▲'뫼비우스 검은태양'(사진제공=MBC)
'검은태양' 박하선과 정문성의 과거 이야기가 '뫼비우스 검은태양'을 통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MBC '뫼비우스 검은태양' 1회에서는 서수연(박하선)이 국정원에 입사하게 된 동기가 밝혀졌다.

기자였던 서수연은 자신이 쫒던 마약사범 이건호(정환)에게 하나뿐인 언니가 살해당했다. 이건호를 잡기 위해 서수연은 국정원에 입사하게 됐고 중국에서 블랙요원 장천우(정문성)를 관리하게 됐다.

장천우는 이건호와 마약거래를 하러갔고 서수연이 현장을 덮쳤다. 하지만 오히려 이건호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쳐했고 장천우가 살려줬다.

이때 국정원 현장 요원들이 나타났고 장천우마져 살해하려 했다. 장천우는 도망쳤고 삼합회 신분으로 서울로 돌아와 왕오(전석호)와 함께 마약거래를 하러 갔다.

▲'뫼비우스 검은태양'(사진제공=MBC)
▲'뫼비우스 검은태양'(사진제공=MBC)
박하선은 장천우로부터 온 메시지를 확인하고 오경석(황희)과 함께 국정원 문서보관실을 찾아가 삼합회가 장천우를 통해 거래하려는 물건이 마약이 아닌 생화학 무기란 것을 확인했다.

박하선은 장천우에게 전화를 걸어 생화학 무기를 거래한다는 것을 알리려 했으나 전화가 제대로 터지지 않았다.

서수연은 급하게 밖으로 나가다 문서보관실로 발령을 받은 베테랑 블랙요원 김재환(최덕문)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김재환은 서수연을 마취시켰다.

한편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은 박하선(서수연 역)과 정문성(장천우 역), 그리고 장영남(도진숙 역)을 중심으로 이들의 4년 전 과거를 조명한다. 국제부 기자 출신 국정원 요원 서수연과 해외정보국 블랙 요원 장천우, 그리고 해외 파트를 지휘하는 차장 도진숙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이 지닌 저마다의 사연을 풀어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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