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타임레전드' 김혜수(사진제공=KBS)
이경미·조영원·이상아·하희라·김혜수·이지연·최수지 등 1980년대 당시 나이 10~20대였던 '책받침 여신들'을 '연중 라이브' 올타임 레전드에서 만나본다.
5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의 코너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눈 감으면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다.

▲'올타임레전드' 하희라(사진제공=KBS)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80년대 아이유’ 이경미, 그가 가족들의 반대에도 속세를 떠나 ‘비구니’의 삶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알아본다.
또 '한국의 소피 마르소'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조용원이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큰 사건'을 조명한다.

▲'올타임레전드' 이상아(사진제공=KBS)
'88 트로이카'로 군림하며 당대 청춘스타로 이름을 날린 이상아, 하희라, 김혜수부터, 가요계 슈퍼스타 이지연, 서구적인 미모로 청소년들의 우상이었던 최수지까지 여전히 우리 곁에 함께 하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또는 책장 한 켠에 자리 잡은 추억 속의 그녀들의 근황을 소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