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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반장 김준호, 곽시양과 나이 2세 차이 이상민 골프 교습…촬영지 골프장서 유치한 복수

▲미우새 골프장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골프장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 반장 김준호가 배우 곽시양과 함께 나이 2세 차이 이상민에게 골프를 가르친다.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반장'이 된 김준호가 '부위원장' 이상민에게 인생 첫 골프를 가르치러 골프장으로 나선다.

최근 김준호는 이른 새벽부터 이상민과 곽시양을 골프장으로 불러냈다. '골린이' 이상민을 위해 골프를 직접 가르쳐주겠다며 온갖 허세를 부린 것. 더불어 골프채도 안 챙겨왔다는 이상민에게 "이건 수영장에서 팬티를 안 입고 수영하는 것과 똑같다"라고 발끈해 폭소를 불렀다.

잠시 후, 본격 골프 경기가 시작되고, '골프왕' 김준호, 곽시양과 달리 치는 이상민은 골프채를 휘드르는 족족 헛스윙을 연발했다. 결국 동생 곽시양이 보는 앞에서 김준호에게 온갖 구박을 받으며 창피를 당했다.

뿐만 아니라, 골프의 기본적인 룰을 벗어난 이상민의 기절초풍 행동에 급기야 김준호는 "이건 비매너의 끝"이라며 득달같이 화를 내 이상민을 진땀 흘리게 했다.

골프를 끝낸 후 식사를 하던 도중, 김준호의 상식 밖의 행동에 결국 상민은 폭발해버렸고, 이를 본 '미우새' 어머니들은 폭소를 넘어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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