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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이명관 아파트', '구해줘홈즈' 최종 선택…'평창이 밝았느냐'ㆍ'핑데렐라 아파트' 꺾었다

▲진관이명관 아파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진관이명관 아파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진관이 명관 아파트'가 '구해줘 홈즈' 의뢰인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출연진들이 고른 '평창이 밝았느냐', '핑데렐라 아파트'는 선택을 받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10년 만에 재결합하는 가족을 위한 러브하우스를 찾는 남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홀로 지내 오신 어머니와 함께 살 집을 구한다며 서울 북부 지역의 자연 친화적 환경이 있는 집을 요청했다.

이날 후보 매물 중 의뢰인들이 선택한 집은 '진관이 명관 아파트'였다. 은평구 진관동의 아파트는 북한산과 이말산이 보이는 산 뷰가 매력적인 집이었다. 또 힐링할 수 있는 넓은 발코니가 존재했고, 호불호 없는 인테리가 의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진관이 명관 아파트'는 덕팀이 최종 선택한 매물이 아니었다. 덕팀에선 종로구 평창동의 '평창이 밝았느냐' 아파트를 골랐다. 북한산 둘레길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2020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북한산과 북악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더블 숲세권 매물이었다.

복팀에선 성북구 돈암동의 '핑데렐라 아파트'를 소개했다. 널찍한 거실은 세련되고, 고급진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핑크빛 타일과 골드 포인트를 준 욕실이 인턴 코디 서인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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