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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나이 25세에 엄마 됐다"…아버지 생각에 눈물

▲아이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이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댄서 아이키가 나이 25세에 엄마가 됐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댄서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아이키는 나이 23세에 남편과 만나 24세에 결혼했고, 25세에 아이를 낳았다고 말했다. 김숙은 아이키가 한번도 공개하지 않은 남편에 대해 물었다.

아이키는 "외향적이며 외모는 조우종 아나운서를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리, 청소, 육아 등 집안일을 전담하고 있어 고맙다고 했다.

아이키는 "코로나 전에는 해외 공연이 많았다. 그때마다 남편이 육아 휴직이나 연차를 내 아이를 전담해서 봐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아이와 떨어져 있었던 것에 미안함을 표현했다.

한편, 아이키는 이날 아야네와 그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며 좀처럼 눈물을 보이지 않는 아버지가 자신 때문에 울었던 일화를 떠올리며 폭풍 오열을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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