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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ㆍ장수영, '라켓보이즈' 위한 고무밴드 훈련 등 고강도 훈련 준비

▲'라켓보이즈'(사진제공=tvN)
▲'라켓보이즈'(사진제공=tvN)
이용대 감독과 장수영 코치는 실제 배드민턴 선수들이 한다는 고무밴드 훈련 등 고강도 훈련을 준비한다.

13일 방송되는 tvN ‘라켓보이즈' 10회에서는 라켓보이즈멤버들의 최종 목표인 전국 대회 출전을 앞두고 고강도 훈련에 들어간다.

이날 방송에서 라켓보이즈는 배드민턴 레전드와 함께하는 토너먼트 결승 경기가 펼쳐진다. 부승관과 김소영, 윤현민과 이재진 팀이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레전드 빅매치의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전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 출전을 앞두고 최종 실전 훈련에 돌입한다. 장성규는 “이제 우리에게 쉬는 시간은 사치”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용대 감독과 장수영 코치는 실제 배드민턴 선수들이 한다는 고무밴드 훈련 등을 준비, 라켓보이즈 멤버들은 고강도 훈련에도 투지를 불태운다. 그간의 실전 연습을 통해 폭풍 성장한 라켓보이즈의 실력도 공개된다.

무엇보다 전국 대회 출전을 위한 최종 복식조도 확정된다. 라켓보이즈 멤버들은 호흡을 맞출 파트너를 위해 각양각색 이벤트를 준비, '팀워크 다지기' 특별 데이트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전국 대회 일주일을 앞두고 실제 대회 출전 선수들과 같은 레벨의 동호인 팀과 마지막 대결도 펼친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상대를 향해 “각오 단단히 하시라”고 선전포고를 하는 라켓보이즈의 모습에서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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