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출연진' 마리아(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요무대 출연진' 김상희, 문희옥, 설하윤, 혜랑, 차수빈, 신미래, 문연주, 강소리, 마리아, 하이량, 박재란, 삼총사, 고영준, 유지나, 이명주, 공서율, 이자연이 '가요산맥-탄생 100년' 명곡들을 노래한다.
13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729회에서는 '가요산맥-탄생 100년'을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노래 17곡을 선물한다.

▲'가요무대 출연진' 문희옥(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먼저 김상희가 '고향 초'로 노래를 문을 열고, 문희옥과 설하윤은 장세정의 '울어라 은방울', '샌프란시스코'를 부른다. 이어 혜랑과 차수빈이 장세정의 '아시나요'와 '연락선은 떠난다'를 열창한다.
박향림의 '오빠는 풍각쟁이', '코스모스 탄식'을 신미래와 문연주가 각각 부르고, 강소리는 '나는 열일곱 살', 마리아는 '아리아 목동'으로 무대를 꾸민다.

▲'가요무대 출연진' 차수빈(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하이량은 '요핑계 조핑계'로, 박재란은 '맹꽁이 타령'으로, 삼총사는 '슈샤인 보이'를 부르고, 고영준과 유지나는 각각 '알뜰한 당신'과 '뽕 따러 가세'로 시청자들의 흥을 돋운다.
이어 이명주가 부르는 '장희빈'과 공서율의 '외로운 가로등'이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한다. 마지막은 이자연이 '삼다도 소식'으로 '가요무대'를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