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정훈(사진 =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16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 멤버 정훈이 오는 20일 아리랑TV에서 첫 방송되는 ‘Wow! Lucky Box (와우! 럭키 박스) (이하 ‘럭키 박스’)’에 현장검증단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정훈이 현장검증단으로 활약하게 될 ‘럭키 박스’는 한국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럭키 박스’에 담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훈은 공원소녀 레나와 함께 현장검증단의 자격으로 기업에 직접 찾아가 ‘럭키 박스’에 담길 제품들을 가장 먼저 체험해보고 분석한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품질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한국 기업의 제품들의 우수성과 아이디어, 발전 가능성을 낱낱이 살펴본 후 글로벌 소비자들의 분석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 남다른 센스로 밀착 인터뷰를 진행하며 제품 탄생 비화부터 기업의 기술력, 시장 경쟁력까지 충실하게 전달해 시청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한껏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장검증단으로 함께 출연하는 공원소녀 레나, 글로벌 소비자 폴과 야스민 등과 선보이는 이색 케미 또한 ‘럭키 박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오메가엑스의 멤버 세빈 또한 22일 방송되는 3화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또 다른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훈이 속한 오메가엑스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바모스)’로 가요계에 당차게 출격한 이후 압도적인 스케일의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단숨에 기대주 반열에 올랐다. 이어 약 3개월 만에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왓츠 고잉 온)’을 발매하며 초고속으로 컴백한 오메가엑스는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글로벌 방송 아리랑 국제방송과 KOTRA가 함께 제작한 ‘럭키 박스’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첫 방송되며, 31일까지 평일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