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김성오(사진제공=MBC)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3회에서는 김성오가 대배우들과 입담 넘치는 티키타카를 과시한다.
이날 김성오는 영화 '킹메이커' 배우들과 함께 잡지 촬영 스케줄에 나선다. 배우 설경구, 이선균부터 전배수, 서은수까지 한 자리에 모인 이날 현장에서는 내내 웃음이 터져 나왔다.
특히, 김성오는 설경구와 이선균 앞에서 넉살 좋고 애교 많은 동생으로 변신한다. 설경구에게 다가가 "선균이 형은 저 밥 사주기로 했어요~"라고 능청을 떠는 김성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대한 설경구의 센스 넘치는 한마디도 빅웃음을 선사한다.
쉴 틈 없이 웃음 버튼을 자극한 김성오와 배우들은 카메라가 돌아가자 웃음기를 거두고 포스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