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 이민혁(비즈엔터DB)
비투비 이민혁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이번주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비즈엔터에 "비투비 이민혁이 스케줄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민혁은 앞서 지난 7월,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영등포 보건소에 확인한 결과, 이민혁은 앞서 코로나19에 확진돼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못했고, 지난 7월 30일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3개월이 지나 새로운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보건당국의 설명을 듣고 오는 25일까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