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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나이 20대에 '지 아이 조' 출연 제안 받아…수현ㆍ지소연ㆍ이유정과 추억→남편 토크

▲김수현, 지소연, 이유정, 이현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수현, 지소연, 이유정, 이현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현이가 슈퍼모델 동기 수현, 지소연, 이유정을 만나 나이 20대 때 과거 영화 '지 아이 조'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이현이가 슈퍼모델 선발대회 동기들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16년 지기 절친인 배우 수현, 지소연, 사업가 이유정과 지소연의 남편인 배우 송재희를 만났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출신인 네 사람은 과거 윗몸일으키기 1000개, 다리 들기 1000개 등 혹독한 합숙 훈련 끝에 본선에 진출했던 추억을 털어놨다. 하지만 한창 추억에 젖어있던 중, 모두 슈퍼모델 시절 얘기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배우 수현은 재미교포 사업가인 디엔코리아 대표, 남편 차민근과의 연애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남편과는 오랜 친구로 지냈었다는 배우 수현은 "남편의 소셜 스킬이 멋있었다"라며 남편에게 반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한 배우 수현은 "육아가 힘들지 않냐"라는 물음에 "나만 힘들다", "남편은 딸을 너무 좋아해서 (내가) 힘들어하면 본인이 보려 한다"라며 육아 고수 남편의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또 할리우드 대작 '어벤져스'에 출연했던 배우 수현의 연기 비하인드스토리를 듣던 도중,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이현이에게도 할리우드 제의가 왔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뉴욕에서 모델 활동하던 당시 이병헌 주연의 '지.아이.조'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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