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인아는 빈틈없이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다정한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설인아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멘트를 전했다. 또 “여러분들을 찾아 뵙기 위해 열심히 작품에 임하고 있다”라며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팬들의 새해 소망과 건강 또한 놓치지 않는 세심한 멘트로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위아이는 한 명씩 크리스마스 인사 릴레이를 이어가며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선물했다. 여섯 멤버는 “어느새 루아이(팬덤명)와 함께 한 두 번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루아이와 함께 하는 모든 날들이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하다”라며 팬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우리 곧 만날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며 팬들의 기다림에 다정하게 화답했다.
김이온 또한 해말간 웃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김이온의 러블리한 비주얼은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내며 몽글몽글한 감성을 선사했다. 김이온은 “더 좋은 모습으로 2022년에 찾아 뵙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보여줄 김이온의 모습에 기대감을 모았다.
크랙실버 또한 한 명씩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며 누구보다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연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다섯 멤버는 “신나고 화끈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란다”라며 크랙실버다운 멘트를 전했고, “올해 아쉬웠던 만큼 내년엔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며 내년의 만남을 약속했다. 멤버들은 한 명 한 명 강렬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인사로 마지막까지 힙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믿고 보는 차세대 여배우의 선두주자로 존재감을 확실히 굳힌 설인아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사내 맞선’을 통해 화려한 비주얼에 걸맞은 재벌가 외동딸 역할로 대중을 만난다.
프로듀싱과 작사‧작곡 능력까지 고루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위아이는 ‘4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싱그러운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신예 김이온 또한 내년 1월 1일 종영을 앞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인상 깊은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슈퍼밴드’2 최종 우승의 주역, 크랙실버는 헤비메탈 장르의 뜨거운 부활과 함께 밴드 음악의 붐을 일으키며 클래식과 록의 색다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