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윤경(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올해 나이 47세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이 '진품명품'에 출연해 최재원, 송준근과 장원 경쟁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라윤경, 최재원, 송준근이 출연했다. 라윤경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개그우먼 겸 가수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3년 전 출연해 장원을 했던 경력이 있다"라며 라윤경을 소개했다. 라윤경은 "장원 이후 아이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을 나선다"면서 "'진품명품'에 나오니 우리 역사 속에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라윤경은 "오늘도 장원을 무조건 해야 하는데 7회 장원을 한 최재원이 경계된다"라고 했다.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화조도 병풍, 회청자 도자기, 고지도 등을 감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