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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나이' 송해, '전국노래자랑' 경북 경산 스페셜 진행…실력자ㆍ먹거리 재조명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나이 95세 '일요일의 남자'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경북 경산 스페셜을 진행했다.

송해는 2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스페셜'에 출연했다. 이날 임수민 아나운서는 경상북도 경산시를 찾아간다고 말했다. 송해는 "대구 바로 옆에 있는 도회지"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임수민은 "대구의 위성도시고, 지역번호도 같다. 같은 동네라고 할 수 있다"라며 "경산에 대학이 10개가 넘는다. 교육의 도시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2년 경북 경산에서 진행한 '전국노래자랑' 외에 다양한 스페셜 영상들이 공개됐다.

4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송해는 1927년 황해도 재령이 고향으로 올해 나이 95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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