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4회에서는 ‘원조 오빠’ 이현우와 김정민, 설명이 필요 없는 대체불가 ‘실력파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김호영이 출동, 환상적인 ‘송년의 밤 특집’을 완성한다.
이현우는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꿈’을, 김정민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무한지애’를 부르면서 등장해 시작부터 “오빠”라는 환호성이 터져 나오게 만들었다. 자신의 명곡들로 그 시절 추억을 소환, 열기를 달아오르게 만든 두 사람은 ‘트롯 텐션’까지 끌어올리며 즉석 꽹과리 연주를 선보이는 등 흥을 제대로 폭발시켰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이어 ‘뉴욕 오빠’ 이현우와 ‘뉴저지 트롯 소녀’ 마리아가 감미롭고 달콤한 캐럴 ‘Last Christmas’를, 신영숙와 김다현, 김태연이 상상을 뛰어넘는 고음의 하모니로 ‘나에게로의 초대’를 완성, 감동을 안겼다. 더불어 김호영-양지은-별사랑은 즉석에서 트롯 트리오 ‘신호등’을 결성, 초절정 텐션으로 흥을 솟구치게 하는 ‘트롯 메들리 무대’를 꾸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한 ‘미스트롯2’ 멤버들은 뜻깊었던 2021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가장 의미 있었던 노래를 선곡해 뭉클한 울림을 자아냈다. 양지은, 홍지윤이 무대 위를 감동으로 물들인 가운데 신영숙이 김다현의 무대를 보고 울컥 눈물을 쏟아내면서 김다현이 준비한 곡에 대해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