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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 신곡 '정답은 없다' 무대로 엔딩 장식…귀호강 선사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사진제공=TV조선)
가수 장민호가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안방을 콘서트로 만들었다.

장민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신곡 '정답은 없다' 무대를 꾸미며 팬들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이날 장민호는 지난 6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의 수록곡 '정답은 없다'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정답은 없다' 첫 무대에 폭발적인 관심이 모였다.

이번 신곡을 통해 '레트로트'에 도전한 장민호는 '꿀 라이브' 실력과 함께 다양한 표정 부자의 매력을 뽐냈다. 모두가 기대했던 장민호의 댄스 역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레트로트는 80년대 유로 댄스 장르와 트로트를 결합해 신선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장민호 표 장르로 재해석됐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사진제공=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사진제공=TV조선)
마이크를 잡은 장민호는 리드미컬한 안무와 함께 '정답은 없다' 무대를 꾸몄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뿐만 아니라 "사는 건 정답이 없어", "아니 아니 아니 아니야" 등 유쾌하면서도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들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장민호와 찰떡같은 안무가 곁들여진 '정답은 없다' 무대는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또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도 모든 세대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댄서블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이 장민호만의 강점으로 완성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예견했다.

한편 장민호는 '에세이 ep.1'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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