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형주(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26일 소속사 (주)디지엔콤은 “대한체육회 역대 최초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임형주가 지난 25일 오후 4시 잠실 올림픽홀에서 거행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에서 애국가를 독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이하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과 체육계 관계자들 및 출정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 코칭스태프 등은 물론 대선주자들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신 도종환 의원이 참석했다.

▲임형주(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아울러 지난 ‘2002 한일월드컵’ 축하공연을 필두로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전야제 축하공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및 폐막식 전야음악회 축하공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대사 및 개막식 대회 독창,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캠페인송 ‘저 벽을 넘어서(Beyond The Wall)’ 가창 및 패럴림픽 개막식 축하공연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들에서 ‘만국 공용어’인 ‘음악’으로 오랜 기간 기여해왔다.
이에 임형주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체육회 창설 101주년 역사상 역대 최초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함께 같은 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위원에 음악가로서는 유일하게 위촉되며 대한민국 스포츠 부흥을 위해 다방면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