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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이무생,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진석 역…전미도와 애틋한 관계성 예고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한 이무생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손예진(차미조 역), 전미도(정찬영 역), 김지현(장주희 역), 연우진(김선우 역)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서른, 아홉’에서 이무생은 극 중 챔프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진석 캐릭터를 맡아 미중년의 멋이 흐르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김진석(이무생 분)은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으로 ‘젠틀’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자상한 남자다.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를 이끌며 사회적인 성공을 거둔 그는 집안 환경도 부유해 한때는 ‘청담동 아들’이라 불렸다.

특히 동문회 인연인 차미조(손예진 분)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정찬영(전미도 분)에게 첫눈에 반해 지독하게 얽히기 시작, 자신의 인생을 전부 내줘도 아깝지 않은 애틋한 관계성을 예고하며 여심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서른, 아홉’(사진제공=JTBC스튜디오)
김진석의 매력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촬영 현장에서 소속 배우의 연기를 지켜보는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냉철한 카리스마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보여지는 따스함이 김진석이란 인물을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른아홉 살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김지현 분), 김선우(연우진 분)와 더불어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부여될 그의 삶이 궁금해지는 터. 그 깊은 눈빛 속에는 어떤 사연을 품고 있을지 이무생의 묵직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2월 1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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