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자(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38세 가수 홍자가 나이 3세 차이 방송인 하지영과 '진품명품'에 고미술품을 감정했다.
6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가수 홍자, 방송인 하지영, 배우 김학철이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드디어 이 분이 '진품명품'에 나왔다"라며 '곰탕 보이스' 홍자의 별명을 말했다. 홍자는 9개월 만에 컴백 앨범인 '화양연화'를 소개했고, 신곡의 한소절을 열창했다.

▲방송인 하지영(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팔방미인' 하지영도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하지영은 "비타민 같은 활력소가 필요할 때마다 나를 찾아주시는 것 같다"라며 "'진품명품'을 좋아해 평상시에도 박물관을 열심히 다니고 있다. 5개월 동안 10여 곳을 다녔다. 내공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진품명품'에선 근포패, 여지 국화무늬 청자 대접, 아얌과 화관 등을 감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