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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쇼트트랙 남자 500mㆍ여자 3000m 계주 결승 올림픽 일정 중계…진선유ㆍ박승희ㆍ이정수ㆍ안상미 해설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이투데이DB)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이투데이DB)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와 여자 3000m 계주 결승 일정이 지상파 3사에서 중계되며, 진선유, 이정수, 박승희, 안상미 등 쇼트트랙 전설들이 실감 넘치는 해설을 들려줄 예정이다.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는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과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 펼쳐진다.

쇼트트랙 남자 500m에는 이번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이 출전한다.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채지훈이 유일할 정도로 500m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지 못했다. 황대헌이 1500m에 이어 500m에서도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던 최민정 역시 새로운 메달을 노린다.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를 앞두고 있는 것.

여자 3,000m 계주는 한국이 2014년 소치와 2018년 평창에 이어 3연패를 노리는 종목이다. 지금까지 열린 8차례 올림픽 가운데 한국이 우승한 경우가 6번이나 된다.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이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MBC에서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허일후 캐스터가 중계하며, KBS에서는 진선유, 이정수 해설위원과 이재후 아나운서가 중계한다. SBS에서는 박승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중계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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