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비엔제이 제니(왼쪽), 서린(사진=제니, 서린 인스타그램)
가비엔제이 제니와 서린이 '88년생 불륜녀', '걸그룹 상간녀' 루머를 부인했다.
가비엔제이 제니와 서린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당하다는 말과 함께 무분별한 허위 사실에 선처 없이 모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제니는 "너무 황당하다"면서 "사실이 아니기에 별다른 대응 없이 시간을 보냈다. 그럴수록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내 이름을 거론하는 분들은 더 많이 생겨나더라.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그는 "말도 안 되는 추측과 억측에 너무 너무 힘들다"라며 "강경 대응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서린도 "전혀 일면식도 없는 분들의 사연 하나로 밤사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여러 기사나 영상에 내가 거론돼 굉장히 불쾌하고 황당한 하루"라며 "무분별한 추측과 억측은 그만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했다.
그는 "어떠한 불법적인 행동이나 부끄러울만한 행동을 절대 하지 않았기에 대응 할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판단했으나 걱정하고 있을 가족들, 지인들, 팬들을 위해서 부족하지만 몇 글자 써본다"라며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그만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1988년생 3인조 걸그룹 멤버와 바람이 났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